몽트 커피 :) 처인구 카페

처인구에는 큰 카페들이 많아요. 

컨셉도 다양하고요^^

 

카페 몽트는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종종 가던 카페인데, 

분위기도 조용하니 좋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영수증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재미나요. 

 

글쓰고 일하기 위해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요긴 2층이에요. 

액자가 필요없는 자연뷰!!!

테이블과 의자들 조명까지 요즘 갬성이 느껴지면서도 따스하면서도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느낌!!!^^

야외에도 티타임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 앉아서 즐기시면 됩니다. 

창가에 앉아서 일하려니...계속 밖을 보게 되었다는 ㅋㅋㅋㅋㅋ

나무 의자가 참 편해보이는 쉐잎! ㅎㅎㅎ등받이가 아주 편해보였어요. ㅎㅎㅎ

저는 아메리카노와 브레드를 주문!!!

와,,,여기 맘에 너무 드는 것은 빵을 주문하면 그때 구워주세요. 

준비해두신 반죽을...구우셔서~ 크림과 잼과 함께!!!ㅎㅎㅎㅎㅎ

따뜻하게 갓구운 빵을 먹는다는 것은 행복!!!^^

진짜 맛있어요. 

 

샌디치도 판매하고, 스콘도 있고, 커피랑 먹기 좋은 디저트들이 꽤나 있었어요.

 

아이랑도 종종 오고, 

남편이랑도 종종 오는 카페! 

 

담에는 일층사진도 같이해서 또 리뷰해볼게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