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7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윈터 빌리지)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마켓!, 소마 초콜릿! 산타할아버지랑 사진찍기! 아보하:)토론토에 오고 겨울이 시작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디스틸러리를 가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뭔지 모르고 있다가 찾아보니, 크리스마스 윈터 빌리지로 유명하더라고요?^^음,,, 크리스마스 시즌 전, 평일에 가시면 무료로 입장 가능해요!시즌이 가까울 수록 평일, 주말 요금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참고하셔서 다녀오세요~^^디올트리로 유명한?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ㅎㅎㅎ트리에 디올이라... ㅎㅎㅎㅎㅎㅎ저만 어색해요?^^ 이쁘지만, 참 의미가 사라져 가는 것이 좀 아쉬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다들 앞에서 사진 열심히 남기시더라고요. ^^요렇게 입구가 표시되어 있었어요. 알전구들이 많으면 언제나 따스하고 사랑스러워보이죠?^^실은 굉장히 추웠...ㅎㅎㅎㅎㅎㅎㅎ 흑백 영자 신문에 사진 출력해 주시는 분.. 2025. 5. 11. 토론토 드멜로 카페 다녀왔어요.^^ 아보하 :)저의 몇 안 되는 취미가 커피 맛집 찾아다니는 거 아시죠?^0^물가가 높은 토론토에서는 자주 못 마시고........ㅠㅠㅠㅠ가끔, 쉬는 날 찾아가보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답니다. 오늘 가본 카페는 "드멜로" 입니다.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가보게 되었는데요. 하회탈과 해태의 조화?로운 컨셉이네요. 드멜로 커피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로스팅 카페로 2013년부터 캐나다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한국에도 지점이 생긴걸로 알아요. 주 7일 다 오픈하는 카페네요.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반려 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는 없어요. 그런데 반려동물을 바깥에 묶어 두고, 주문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들어가 봅니다^^메뉴는 커피부터에스프레소, 마.. 2025. 5. 7. 토론토 아일랜드, 아이랑 여행하기! (자차로 다운타운! 주차꿀팁!) 아보하:)토론토에서 지낸 지 5개월 차^^이젠 어느 정도 적응한 거 같은데, 날씨는 참 적응하기 어려워요?! ㅎㅎㅎ친구들 벚꽃 구경 다 끝나고 여름준비할 때 목련이 피기 시작했어요.날씨가 좋으면 강아지들처럼 모두가 뛰어나와 노는 신기한 이곳~~~ㅎㅎㅎ추우나 더우나 키즈카페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던 한국과는 또 달라요^^월요일이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 일찍 하원해서 토론토 아일랜드 다녀왔어요. 가실 계획하시는 분들, 자차로 갈지 주차를 할지 고민이시죠?!자, 세명... (아이 교통비 안 든다 치더라도...) 지하철 왕복하면 14불 정도 나가잖아요? 주차비 여기서 10불만 더 주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저희는 페리 선착장 근처도 보긴 했는데, 그것보다 근처 싼 곳이 있다고 해서.Green .. 2025. 5. 1. 캐나다 이민이야기 3 캐나다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신넘버, 오힙, 운전면허증을 빠르게 처리하시고, 가장 큰 숙제는 아이의 학교입학인 것 같아요. 토론토로 오신 분들은 주로 한인들이 있는 곳으로 처음 자리를 많이들 잡으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보도 그렇고, 유학원에서 추천을 한인들이 많은 곳으로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자세한 내용은 뮤지엄을 먼저 다녀온 이야기부터 하고, 아래에서 풀어보도록 할게요! 로얄온타리오뮤지엄은 단탄에 있어요. 다운타운까지 지하철타고 쭈욱 내려가서, 블루 앤 영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바람이 좀 불어서 춥긴했는데, 걸을만했어요.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밥줘영언니!ㅎㅎㅎ무서울 것 없다~ 여행경력만 20여 년 ^^ 캐나다 국기 앞에서 사진찍어달라는 어린이 ㅎㅎㅎ인증숏인가요?^^오래.. 2025. 4. 14. 토론토 여행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다녀오기 당일치기 : 주차 꿀팁! (with 만6세 딸이랑) 캐나다 여행“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2025. 02.17 Mon. (Family Day)캐나다에는 패밀리데이가 있어요. 패밀리데이에 쉬는 것은 주마다 다르다고 해요.온타리오주는 휴일이라는 것을 알고,세계 3대 폭포 중에 하나인 나아가라 폭포를 다녀왔어요.겨울 나이아가라 포스팅은 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추웠는데 정말 좋았어요! 겨울의 얼음과 맑은 하늘과 무지개의 콜라보~북미를 온지 4번째 만에 방문하게 된 나이아가라폭포!정말 좋아서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진과 영상으로는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최대한 꾹꾹 눌러 담아왔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자유롭게 여행하실 분들에게 꿀팁을 드리고자열심히 꼼꼼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 요.하트 뿅뿅 ^0^ .. 2025. 4. 4. 캐나다 이민이야기 2 : 신넘버 (S.I.N 넘버) / 오힙(OHIP) 카드 만들기 / 운전면허증 교환하기 / 지하철 (TTC) 카드 만들기 (feat. 대한항공) 드디어 캐나다에 도착!도착하자마자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바로 "신넘버 만들었어요?", "오힙 카드 만들었어요?"였습니다.남편은 사전조사를 했고, 저는 짐정리만 했던 탓에 무지한 상태 ㅎㅎㅎㅎㅎㅎ일단, 저희는 국적기를 타고! 토론토 직항으로 왔습니다. 아이가 있기에 편안한 서비스를 생각하고, 또한 편도로 끊었기에 ^^사실 에어캐나다와 5만원 정도 차이밖에 나지않아서 맘편한 우리 나라 대한항공을 이용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이들을 위한 헤드셋 이어폰과 뽀로로 색칠 공부를 세트로 선물해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이모들에게 하트 뿅뿅 눈을 선보이며, 연신 이쁘다 이쁘다 하는 어린이 ㅎㅎㅎ냠냠 기내식과 간식들 모두 빠짐없이 먹어주고요~^^아차차!!! 저희가 정말 진땀을 뺐던 출국 전 에피소.. 2025. 4.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