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노스욕 브런치 카페, LANDWER'S 랜드워스.
노스욕 TPL을 가다보면 늘 보이는 카페현지인들에게 인기 있어보이는 카페라서 궁금했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으면 바깥 테이블도 인기만점!!ㅎㅎㅎㅎ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주차!!!!!!!!평일 오후 6시 이후, 주말 종일!!!식당에 번호판 등록하면됩니다!!!와우!!!ㅎㅎㅎ주차가 무료라니!!!ㅎㅎㅎ이용하면 주차무료 너무 좋다고요!^^주차비로 돈 엄청버는 캐나다에서는 주차비 포함인거 너무 행복해여~각종 빵들도 있고요. 크로와상이 먹음직 스럽네요. $4~7 정도고요. 메뉴는 요렇게 있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디저트 메뉴도 있어요. 음식메뉴는 요기요~!!!^^ 브런치 메뉴부터,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파스타, 버거, 사이드, 커피, 티, 스무디, 다양해요. 내부 인테리어는 제..
2025. 5. 23.
만6세 가와사키병(Kawaski Disease.)/ 캐나다에서 911타고 응급실 / 죽다 살아난 우리 딸ㅠ
해외에 오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녀의 질병이었어요.한국에서 100일 지나고, 열이 38도 이상으로 올라 입원한 적이 있고, 폐렴, 독감으로 한번씩 또 입원한 적이 있어서 입원에 대한 내공은 있었지만,이번 질병은 참 마음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가와사키병…하아,,, 무서웠어요. 3월 12일 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38도 대로 시작했어요. 목 쪽에 림프절이 부어오르길래, 저번처럼 피곤하고 편도가 부어 임파선염이나 그런 거겠지 싶었어요. 일단은 해열제 두 종류 준비하고, 체온계두고 열체크 시작!!!보초 중에 젤 싫은 보초가 열 보 초…ㅠㅠ 목요일에 열이 39-40도로 밤새 오르길래 이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 Walk-In 병원에 가기로 했어요. 열이 왜 날까 우리 ..
202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