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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9

토론토 노스욕 브런치 카페, LANDWER'S 랜드워스. 노스욕 TPL을 가다보면 늘 보이는 카페현지인들에게 인기 있어보이는 카페라서 궁금했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으면 바깥 테이블도 인기만점!!ㅎㅎㅎㅎ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주차!!!!!!!!평일 오후 6시 이후, 주말 종일!!!식당에 번호판 등록하면됩니다!!!와우!!!ㅎㅎㅎ주차가 무료라니!!!ㅎㅎㅎ이용하면 주차무료 너무 좋다고요!^^주차비로 돈 엄청버는 캐나다에서는 주차비 포함인거 너무 행복해여~각종 빵들도 있고요. 크로와상이 먹음직 스럽네요. $4~7 정도고요. 메뉴는 요렇게 있습니다. 주류도 있고요. 디저트 메뉴도 있어요. 음식메뉴는 요기요~!!!^^ 브런치 메뉴부터,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파스타, 버거, 사이드, 커피, 티, 스무디, 다양해요. 내부 인테리어는 제.. 2025. 5. 23.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윈터 빌리지)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마켓!, 소마 초콜릿! 산타할아버지랑 사진찍기! 아보하:)​토론토에 오고 겨울이 시작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디스틸러리를 가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뭔지 모르고 있다가 찾아보니, 크리스마스 윈터 빌리지로 유명하더라고요?^^​음,,, 크리스마스 시즌 전, 평일에 가시면 무료로 입장 가능해요!시즌이 가까울 수록 평일, 주말 요금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참고하셔서 다녀오세요~^^​디올트리로 유명한?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ㅎㅎㅎ트리에 디올이라... ㅎㅎㅎㅎㅎㅎ저만 어색해요?^^ 이쁘지만, 참 의미가 사라져 가는 것이 좀 아쉬운 요즘입니다. ​그래도 다들 앞에서 사진 열심히 남기시더라고요. ^^​요렇게 입구가 표시되어 있었어요. 알전구들이 많으면 언제나 따스하고 사랑스러워보이죠?^^실은 굉장히 추웠...ㅎㅎㅎㅎㅎㅎㅎ 흑백 영자 신문에 사진 출력해 주시는 분.. 2025. 5. 11.
토론토 드멜로 카페 다녀왔어요.^^ 아보하 :)저의 몇 안 되는 취미가 커피 맛집 찾아다니는 거 아시죠?^0^물가가 높은 토론토에서는 자주 못 마시고........ㅠㅠㅠㅠ가끔, 쉬는 날 찾아가보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답니다. ​오늘 가본 카페는 "드멜로" 입니다.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가보게 되었는데요. 하회탈과 해태의 조화?로운 컨셉이네요. ​​ 드멜로 커피 사이트도 있더라고요. 로스팅 카페로 2013년부터 캐나다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한국에도 지점이 생긴걸로 알아요. 주 7일 다 오픈하는 카페네요.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반려 동물과 함께 들어갈 수는 없어요. 그런데 반려동물을 바깥에 묶어 두고, 주문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들어가 봅니다^^​메뉴는 커피부터에스프레소, 마.. 2025. 5. 7.
토론토 아일랜드, 아이랑 여행하기! (자차로 다운타운! 주차꿀팁!) 아보하:)토론토에서 지낸 지 5개월 차^^이젠 어느 정도 적응한 거 같은데, 날씨는 참 적응하기 어려워요?! ㅎㅎㅎ친구들 벚꽃 구경 다 끝나고 여름준비할 때 목련이 피기 시작했어요.​날씨가 좋으면 강아지들처럼 모두가 뛰어나와 노는 신기한 이곳~~~ㅎㅎㅎ추우나 더우나 키즈카페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던 한국과는 또 달라요^^​월요일이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 일찍 하원해서 토론토 아일랜드 다녀왔어요. ​가실 계획하시는 분들, 자차로 갈지 주차를 할지 고민이시죠?!자, 세명... (아이 교통비 안 든다 치더라도...) 지하철 왕복하면 14불 정도 나가잖아요? 주차비 여기서 10불만 더 주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저희는 페리 선착장 근처도 보긴 했는데, 그것보다 근처 싼 곳이 있다고 해서.Green .. 2025. 5. 1.
캐나다 이민이야기 3 캐나다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신넘버, 오힙, 운전면허증을 빠르게 처리하시고, 가장 큰 숙제는 아이의 학교입학인 것 같아요. ​토론토로 오신 분들은 주로 한인들이 있는 곳으로 처음 자리를 많이들 잡으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보도 그렇고, 유학원에서 추천을 한인들이 많은 곳으로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자세한 내용은 뮤지엄을 먼저 다녀온 이야기부터 하고, 아래에서 풀어보도록 할게요! ​로얄온타리오뮤지엄은 단탄에 있어요. 다운타운까지 지하철타고 쭈욱 내려가서, 블루 앤 영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바람이 좀 불어서 춥긴했는데, 걸을만했어요.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밥줘영언니!ㅎㅎㅎ무서울 것 없다~ 여행경력만 20여 년 ^^​ 캐나다 국기 앞에서 사진찍어달라는 어린이 ㅎㅎㅎ인증숏인가요?^^오래.. 2025. 4. 14.
만6세 가와사키병(Kawaski Disease.)/ 캐나다에서 911타고 응급실 / 죽다 살아난 우리 딸ㅠ 해외에 오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녀의 질병이었어요.한국에서 100일 지나고, 열이 38도 이상으로 올라 입원한 적이 있고, 폐렴, 독감으로 한번씩 또 입원한 적이 있어서 입원에 대한 내공은 있었지만,이번 질병은 참 마음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가와사키병…하아,,, 무서웠어요. ​3월 12일 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38도 대로 시작했어요. 목 쪽에 림프절이 부어오르길래, 저번처럼 피곤하고 편도가 부어 임파선염이나 그런 거겠지 싶었어요. 일단은 해열제 두 종류 준비하고, 체온계두고 열체크 시작!!!보초 중에 젤 싫은 보초가 열 보 초…ㅠㅠ​ ​목요일에 열이 39-40도로 밤새 오르길래 이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 Walk-In 병원에 가기로 했어요. 열이 왜 날까 우리 .. 202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