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노브133. 다녀왔어요^^ 브런치, 단풍맛집

 

제가 간 날은 날이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운치가 있는 노브133카페!!!

일단 노랑 로고 간판과 통유리로 된 카페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노랑 단풍이 우거지면 그것이 더 예쁘던데 ㅎㅎㅎㅎㅎㅎ

단풍질때 가는 것도 추천입니다~~~^^

인생사진 건질 기회를 얻을 수 있으실거예요 ㅎㅎㅎ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추위와 함께 낙엽이 떨어지는...ㅎㅎㅎㅎ

 

 

저는 이렇게 입구에 오픈, 클로즈 시간이 표시되어있으면 좋더라고요.

간단한 정보들이 있으면 입장하기 전에 잘 알 수 있으니까요?^^

입구에 들어서니 요런 큰 피규어들도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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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티, 브런치 메뉴들과 사이드 디저트 메뉴판이 있었어요.

저희는 브천치 S와, 카프레제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와... 플레이모빌 대형 인형 넘 이쁘잖아...

이렇게 세트로 해두니 넘 보기좋고, 이쁘고, 또 구매욕이 올라오고 ㅎㅎㅎ

저는 이 꽃들이 참 예뻤어요.

조화든 생화든 꽃을 싱그럽게 꽂아두면 이쁘더라고요.

 

 

 

물방울같은 알 전구들도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고 ㅎㅎㅎ

 

 

중간에 있는 통나무의 큰 테이블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ㅎ

와 진짜 크다면서 ㅎㅎㅎ

 

 

그리고 소파와 각종 의자들의 다양함...이런거 넘 좋지 않아요?

낮은 테입블도 이쁘고, 사장님이 가구에 진심이신듯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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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도 있고, 예쁜 조명들과 예쁜 찻잔들과 주전자와 너무아기자기하게 이뻤답니다.

 

 

베이커리도 있었는데요.

나온지 얼마 안 된거는 이렇게 오픈해두는데, 저기 뚜껑이 있다는 것은 평소에 덮어둔다는 것?!

저는 오픈 해두면 사람들이 말하면서 ... 어쩔 수 없이 비말이 날아다닌다고 생각하기에

뚜껑이 있는 곳이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달달한 스콘들과, 쿠키들

 

 

무화과도 넘 맛있어보였어요.

파운드 케이크들도 넘넘 촠촠해보이고, 아~~~ 글쓰니 배고파져요 ㅎㅎㅎ

 

휘낭시에도 있어요.

콘치즈에 약과에 레몬 ㅎㅎㅎ

오호~~~ 새롭다~~~

 

 

초코랑 크림치즈! 플레인! 치즈, 등등 ㅎㅎㅎ

유행에 빠질 수 없는 쪽파 스콘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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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케익들도 있고요~^^쑥절미 케이크는 어른들께서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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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경하는 동안 메뉴가 나왔어요.

저는 따아, 남편은 얼죽아 ㅎㅎㅎㅎㅎ

저는 다른것보다, 크로와상 옆에있는 통야채에 건강한 곡물 올려둔거 넘 맛있었어요!!!

바사삭 하게 씹히는 고소한 곡물들!!! 오홍오홍! 하면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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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해서 보여드리면 ㅎㅎㅎ그냥 봐도 바사삭 소리날 것 같은 느낌이죠??ㅎㅎㅎ

카프레제 파스타는 바질 파스타 같았는데, 음, 바질 스프레드에 올리브오일을 가미해 치즈가 올라간 그런 맛이었어요. ^^

 

 

배가 좀 차서 2층도 올라가보고, 날씨가 좋으면 2층 테라스도 좋을 것 같아요. 통창을 바라보고 있는 소팡의 구조들도 이뻤고, ㅎㅎㅎ

 

 

요렇게 바깥 테라스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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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사진을 못 보여드려 넘 아쉽지만 ㅎㅎㅎ

풍경맛집 노브133에 가셔서 브런치도 드시고, 수다도 떠시고,

보통의 하루를 보내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동시발행 포스팅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easder/22382605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