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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이야기 2 : 신넘버 (S.I.N 넘버) / 오힙(OHIP) 카드 만들기 / 운전면허증 교환하기 / 지하철 (TTC) 카드 만들기 (feat. 대한항공) 드디어 캐나다에 도착!도착하자마자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바로 "신넘버 만들었어요?", "오힙 카드 만들었어요?"였습니다.남편은 사전조사를 했고, 저는 짐정리만 했던 탓에 무지한 상태 ㅎㅎㅎㅎㅎㅎ​일단, 저희는 국적기를 타고! 토론토 직항으로 왔습니다. ​아이가 있기에 편안한 서비스를 생각하고, 또한 편도로 끊었기에 ^^사실 에어캐나다와 5만원 정도 차이밖에 나지않아서 맘편한 우리 나라 대한항공을 이용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이들을 위한 헤드셋 이어폰과 뽀로로 색칠 공부를 세트로 선물해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이모들에게 하트 뿅뿅 눈을 선보이며, 연신 이쁘다 이쁘다 하는 어린이 ㅎㅎㅎ냠냠 기내식과 간식들 모두 빠짐없이 먹어주고요~^^​아차차!!! 저희가 정말 진땀을 뺐던 출국 전 에피소.. 2025. 4. 3.
캐나다 이민 이야기 1 (이민 준비 : 비자_신체검사 / 이삿짐 업체 _ 현대해운 3큐빅 / 국제면허증 / 준비물 (만5세 딸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보니 이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과 현지에서 적응하는 것의 차이도 있고, 준비하고 준비하고 왔음에도 모르는 것 투성이.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여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가을에 본격적인 이민 준비를 하게 되어서 11월에 떠떠나왔습니다.이민이라니 처음에는 막막하고, 걱정도 되고 뭐 부터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랬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떠나왔습니다.​저희가 캐나다 오고난 후로 미국 대선과 함께 여러 가지로 이민 정책이 조금씩 바뀌면서 비자 발급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이민자에 대해 타이트해졌다는? 이야기들이 들리더라고요.다행히 저희는 그 전에 준비를 해서 무사히 순조롭게 진행했던 것 같아요. ​1... 2025. 4. 3.
포시즌패밀리스튜디오 (대구점) 가족사진 촬영 후기! 대만족!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를 잘 보내고 있나요? 저는 2024년 한국의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왔어요.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떠나려니 참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해 도전 했답니다. 모든 것이 진행되고,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나니 정말 가나보다 싶었고, 가족들이 제일 보고싶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민을 가기 전 제일 하고 싶었던 일 중의 하나는 가족사진 찍기!!!대구에 있는 친정 식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자,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찾은 “포시즌 스튜디오!”사실 가족 사진 할인!이 눈에 딱! 보였기에 일단 신청하고 봤습니다. 먼저, 사이트로도 볼 수 있었는데, 가족사진 컨셉들이 다양했어요.핑크, 민트, 베이지, 블랙&화이트 등 여러 가지 등의 .. 2025. 4. 3.
안녕:) ON ABOHA 를 오픈했어요.  왜 '온아보하'인가에서부터 소개를 하고싶어서 설명을 하고 글을 써내려가려고 해요. - ON은 따뜻할 온이라는 느낌도 있고, 방송에서 On-Air하는 것처럼, ON인 상태를 의미하기도해요.     + 저희 딸의 마지막 이름이 "온"이기도 해서 On을 쓰고 싶었어요.  - ABOHA는 한국말의 줄임말로, "아주보통의 하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좋은 글과 정보들을 나누며, 아주보통의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2025. 4. 3.